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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보내는 한국광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인 디스커버리 체널의 Myth busters를 보다보면 국가별로
'우리나라에 놀러오세요~~' 라는 컨셉의 광고를 한두개 해줍니다.
최근에 본건
서울
오스트레일리아
인도편인데....

뭐 일단 보시죠.



....

"안녕하세요 우리는 지금 서울 롯데월드에 있어요. 바이킹도 있고 범퍼카도 있고 아주 재미있어요."
"어제 저녁에는 클럽(나이트)에 갔었죠. 명소들(fun place라고 하는거 같음)이 여기저기 널렸어요."
"여하튼 우린 한국의 멋진 음식들을 먹어볼꺼에요. 나중에 봐요. 안녕히~~~"
라는 내용을 참 알아듣기 힘든 "억양"으로 말하면서 위의 영상을 내보내 주는데....

뭐랄까....
저거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거 맞죠?
도대채 외국인이 뭐가 아쉽다고 돈들여가면서 바이킹타고 범퍼카 타고 나이트 클럽 가려구 서울에 갈까요? 멋진 한국음식이 언제부터 와인으로 시작했나요. 한국에 가서 도대채 뭘보라고 저딴 광고를 하는거죠? 롯데월드에서 돈먹였나요?

거기다 발음도 엉망이구 솔찍히 확 끌리는 인상도 아닌데다가 남자는 맨마지막에 "bye"한마디 하는데 참 안스럽네요...
뭐 오스트레일리아 광고도 형식은 50보 100보라서.. 아니 거긴 내용이 더 없구나...
"멋진 음식도 있고 불꽃 놀이도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따위의 멘트를 씁니다.
그래도 거긴 오스트레일리아는 멋지다는걸 보여주기라도 하지
인도쪽은 인도스러운 것들을 모아서 광고하더군요. 저녁노을의 타지마할이라던가 고승들 수련장면이라던가 전통춤이라던가....
그쪽은 영상을 못 찾긴 했지만...
....

What were they thinking!!!

by Flying-Viz | 2008/05/22 23:47 | 잡담,기록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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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베고니아 at 2008/05/24 22:00
뭐야. 대체 이 광고. 한국스러운건 전혀 없네. -ㅅ-;
Commented by Flying-Viz at 2008/05/24 22:05
내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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